▲이야기와 창작의 만남

▲이야기와 창작의 만남_동화 낭독
 

▲개강식 단체사진

▲이야기와 창작의 만남_마음 나누기

▲문학 속 나를 찾는 시 쓰기_내 마음의 날씨는?

▲담당 사회복지사의 작은 선물_이용자들의 시를 모아 시집 제작

▲문학살롱 종강 단체사진

▲문학살롱 종강식 진행

▲문학 속 나를 찾는 시 쓰기_본인의 시 낭독 

문학살롱 종강식 진행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복지관에서 진행된 문학살롱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4회기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을 통해 이용자들의 내면을 탐구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 1~2회기: 이야기와 창작의 만남
  동화를 낭독하며 주인공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따뜻한 자리였습니다.

• 3~4회기: 문학 속 나를 찾는 시 쓰기
  날씨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각자의 이야기를 시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시를 쓰며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드러내는 과정을 통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문학살롱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이용자들의 내면에 숨겨진 걱정, 희망, 그리고 기대를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보이신 분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진심으로 경청하며 공감한 분들의 모습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살롱’이라는 단어가 ‘응접실’을 의미하듯,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서로를 맞이하는 진정한 응접실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이용자들께서 “이제 정들었는데 끝난다”며 아쉬움을 표하시기도 했습니다.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문학살롱에서 함께 나눈 따뜻한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